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문단 편집) == 상세 ==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은 멘델 집단에서만 성립하며, 실제 현실 생태계에선 성립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전제 조건' 문단에서 후술하겠지만 멘델 집단은 일종의 [[이상기체]]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이 법칙으로 [[우성인자와 열성인자]]에 관한 문제[* 여기서 우성과 열성이라는 것은 단순히 유전적인 우성 열성을 말하는 것으로, 해당 유전형이 갖는 진화적 유불리에 관한 것이 아니다.], 곧 "우성인 유전자는 열성인 유전자에 비해 우선적으로 발현되는데, 그렇다면 어째서 대를 거듭해도 우성 유전자를 가진 개체의 수가 열성 유전자 개체 수보다 많아지지 않는가?", "열성 유전자 개체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이론적으로[* 이론적인 이유는, 아래에도 기술하듯이 현실의 집단은 이상적인 집단(멘델 집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혈우병, 선천성 연골 무형성증, PKU 관련 유전자처럼 생존과 생식에 상당히 불리한 유전자라도 집단에서 빈도가 유지되는 이유는 이 법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꾸준히 일어나는 유전자에서 유전자 빈도의 평형은 돌연변이가 일어날 확률과, 돌연변이 유전자가 불리한 선택을 받는 정도인 선택계수(1-상대적응도)로 정해진다.] 해결할 수 있다.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을 통해 이루어지는 [[유전자 풀]] 변화가 균형적인 상태라면 '하디-바인베르크의 평형'(Hardy–Weinberg equilibrium; HWE)을 이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